안녕하세요, 조금은 늦은 글입니다 ^^;
4월 말, 고대하던 다락방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반갑게 맞아주시던 사모님, 사모님이라기엔 너무 고운 새댁의 모습이시져 ㅎㅎ
무엇보다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에,, 화려하게 꾸밈흔적 없이도 아름다운 일상의 모습을 하고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차를 마시고 음악을 듣던 공간은 참 따스하고 좋았습니다.
정말정말 정성가득한 식사를 하면서는 한입 한입 건강해지는 기분이라며
도시생활에 젖어있는 남편은 감동을 하더라구요 ^^
도자기체험도 하나하나 봐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어느것하나 지나치지 않고 모두 소중히 담아왔네요.
그야말로 조용하게 정말 잘 쉬고 왔습니다.
다락지기님~ 가족 친구 몰고 또한번 뵐께요 ^^

블로그에 소개한 모습입니다 부족하지만 이걸 보고는 누군가가 다락방을 찾아 행복을 담아가길,,
http://blog.naver.com/sudol5993/90142343967
아핫 저희도 기념품 보내주실거죠? ㅎㅎㅎ ^^

더욱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